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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줄기세포는 남성 고환의 정소에 있는 성체줄기세포로 분화 과정을 통해 정자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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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암 치료를 하기 전 A의 몸에서 정원줄기세포 조직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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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그의 정액에서 정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연구진은 이 시술로 인한 고환 조직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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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료 전문가들은 이번 시술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다.
현재까지 이 이식법은 쥐, 원숭이 등 동물실험만 이뤄져 왔으며 인간을 상대로 한 임상은 세계 처음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저스틴 호우먼 박사는 "이번 생식 능력 회복술은 유망한 의학 및 과학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여서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에 따르면 무정자증은 전 세계 남성의 약 1%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해진다. 불임 남성의 약 10~15%가 무정자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 질환은 호르몬 기능 장애, 생식관 막힘 또는 유전적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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