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손바닥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11일 신수지는 "스페인에서 오자마자… 신고식"이라는 글과 함께 피 흘리는 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엄지와 손바닥 사이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이 담겼고, 신수지는 직접 소독약을 든 채 치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수지는 손을 치료받는 과정도 공개했으며, 봉합된 상처에 검은 실밥이 선명히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신수지는 최근 레드불 음료의 초청으로 스페인 이비자에서 열린 장애물 레이스에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격한 레이스 중에 입은 여러군데 쓸린 상처를 공개한 신수지가 귀국하고 손 부상은 왜 입었는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시절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 각종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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