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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은 '렉섬이 위건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버밍엄은 주말 경기가 없음에도 우승을 확정했다. 버밍엄은 승격과 함께 기록적인 시즌을 거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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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인 렉섬이 이번 42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무승도 확정됐다. 렉섬은 위건을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점 82로 남은 4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승점이 94점이기에 95점인 버밍엄을 따라잡을 수 없다. 버밍엄의 우승이 불과 40경기 만에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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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기록까지 세웠다. 버밍엄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39승을 기록했으며, 지난 브리스톨전에서 37승 고지를 밟으며 1994~1995시즌 기록했던 36승을 넘어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1875년 차단 이후 15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앞으로의 모든 승리가 구단 역대 신기록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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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가치는 이미 리그1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평가가 이어졌다. 영국의 버밍엄라이브는 백승호에게 평점 7점과 함께 '후반 당시 러셀을 피하기 위해 어깨를 떨어뜨린 모습은 황홀했다. 리그1 역사상 이런 재능을 가진 선수는 거의 없었다. 간단히 말해서 그는 여기 있으면 안 된다'라며 백승호가 이미 리그1을 뛰어넘는 수준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버밍엄이 한 시즌 만에 우승으로 승격에 성공하며,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원하는 백승호와 버밍엄의 도전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챔피언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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