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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맨유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고 많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에게는 6250만 파운드(약 11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고, 영국의 미러 또한 '쿠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입증된 2선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쿠냐는 지난 1월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스널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이적 의사를 시사한 적도 있다'라며 쿠냐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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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의 활약상에 주목한 EPL 빅클럽들은 쿠냐 영입을 위해 부단하게 움직였고, 맨유가 가장 적극적으로 작업에 나서고 있다. 쿠냐는 지난 2월 재계약을 체결하기는 했으나, 해당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기에 오히려 빅클럽 이적은 수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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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곧바로 분노를 표출했다. 시즌이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팀 에이스가 이적 의사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자 참지 못했다. 일부 팬들은 "당장 쫓아내라", "너무 싫다", "다시는 출전시키면 안 된다", "올리기 전에 생각을 안 하는가"라며 분노했다.
다만 그의 기행에도 불구하고 실력만큼은 부정할 수 없기에 맨유를 비롯한 이적시장에서의 관심은 올여름 뜨겁게 쿠냐에게 쏟아질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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