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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풋볼런던'은 U-17팀의 우승을 조명하면서 '토트넘 1군은 지난해 변화의 고통 속에서 힘겹게 나아갔지만, 클럽의 변함없는 특징은 아카데미를 통해 재능 있는 인재들이 배출된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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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쉽지 않다. 2023년 7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끄는 팀마다 2년 차에 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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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가 유일하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무대다. 하지만 토트넘은 11일 안방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8강 1차전에서 1대1로 비기며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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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스 출신인 루이스 감독은 현역 시절 1군 데뷔에 실패, 하부리그를 전전했다. 그는 은퇴 후 2019년 토트넘의 풀타임 유스 지도자로 자리잡았고, 2021년 U-18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루이스 감독은 우승을 확정지은 후 선수들의 '음료수 세례'를 받았다. 그는 "우승을 전혀 예상 못했다. 하지만 이 그룹에서 나온 건 놀랍지는 않다. 그들은 도전적이고, 난 그들을 정말 좋아한다. 정말 멋진 밤이다. 이 말이 오늘 밤을 잘 요약해 주는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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