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후배 은가은과 박현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신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가은이 현호 결혼 축하해. 너무너무 멋지고 예쁜 신랑, 신부였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신부대기실을 찾아 은가은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현호와 함게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은가은, 박현호는 이날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5살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해 3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후 5개월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