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의 득점 행진이 멈출 줄 모른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리야드와의 2024~2025시즌 사우디프로리그(S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달아 쏘며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이날 2골을 보태 시즌 득점을 32골로 늘렸다. SPL 23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7골, 사우디슈퍼컵 2골을 각각 기록했다. 리그 득점 선두로 2위인 압데라작 함달라(알샤밥·19골)를 4골차로 따돌렸다. 아이반 토니(알아흘리),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 마르코스 레오나르도(알힐랄·이상 17골)가 공동 3위권을 형성했다.
호날두는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개인통산 득점을 933골로 늘렸다. 전대미문 1000골 고지까지 이제 67골이 남았다. 현재 페이스면 향후 2~3년 안에 기록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호날두는 팀이 전반 추가시간 2분 파이즈 살레마니에게 선제실점해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동점골을 갈랐다.
사디오 마네가 상대 박스 좌측에서 찔러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골맛을 본 호날두는 8분 뒤인 후반 19분, '원더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마네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클리어링했다.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대기하던 호날두는 높이 뜬 공이 바운드되기 전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발을 떠난 공은 골문 우측 상단을 찔렀다.
스페인 일간 '아스'는 '올해의 골로 선정될 만큼 눈부신 발리로, 전설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의 활약으로 리그 3연승을 질주한 알나스르는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현재 승점 57로 3위인 알나스르는 선두 알이티하드(승점 65)를 승점 8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부진에 빠진 2위 알힐랄(승점 58)과는 1점차까지 좁혔다.
호날두는 2023년 1월 맨유에서 알나스르로 이적한 뒤 아직 SPL을 제패하지 못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30년전 길거리 인터뷰 女고생, 알고 보니 이효리" 직접 취재한 앵커가 털어놓는 비화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멋진 신세계’ 아역母, 딸 통편집에 결국 심경 고백 “9줄 대사 밤새 연습했는데…” -
예비 시모에 '상견례 취소' 당한 한윤서, '기생충 반지하' 탈출..."21년만 첫 아파트"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속보]홍명보호 "강상윤도 월드컵 본선 끝까지 남는다…소속팀 전북과 협의", 훈련파트너 3인 결국 전원 멕시코行
- 5.131m 홈런성 2루타 너무 아깝다! '벌써 3안타 폭발' 이정후 3G 연속 멀티히트, 3할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