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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이혼' 진화, 연고 없는 뉴욕서 포착...새 삶 시작한 돌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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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전남편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진화는 "요즘 잘 지내"라며 미국 뉴욕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진화는 뉴욕의 푸른 잔디밭 위에서 뛰어놀며 행복한 얼굴로 자유로움을 즐겼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결국 지난해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알렸다.

이후 베트남에서 홀로 딸을 키우던 함소원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혜정 양의 뜻을 존중해 3월부터 딸과 단둘이 한국에서 지내게 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진화는 최근 베트남에서 유치원 졸업식을 한 딸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약속 지켜준 진화 씨에게 고맙다"고 전남편 진화의 졸업식 참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