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핵심 타자 이정후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중견수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1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
Advertisement
3연전 첫날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고, 둘째날 2루타를 터뜨렸던 이정후는 이날 연타석 대포로 아메리칸리그 MVP 저지를 앞세운 양키스에게 충격을 던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상승 흐름을 탄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안겨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추가점을 내면서 결국 5대4로 이겼다.
양키스 저지를 입고 양키스를 응원하러 온 양키스팬들에게 충격과 '멘붕'을 안겨준 이정후는 뉴욕 원정 후 시즌 OPS를 1.130으로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2위, 내셔널리그 1위로 올라섰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는 양키스의 저지(1.228)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팬들은 올 시즌 이정후의 활약에 열광하며 SNS를 통해 "애런 저지? 우리에게는 이정후가 있다"며 뿌듯해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투수 로건 웹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에 대해 "작년에는 마침내 잠재력을 보이기 시작할 무렵에 다쳤다. 올해는 그 잠재력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면서 "외야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다. 처음에는 저도 (이정후에 대한)약간의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리그에서 가장 공을 잘 맞히는 타자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파워까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이제는 모두가 그를 보고 싶어한다. 놀라운 선수이자 팀 동료이기 때문에 이정후를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