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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대폭발했다. 뉴욕을 침묵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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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를 위한 한판이었다. 이정후는 팀이 0-3으로 밀리던 4회초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원들을 일깨웠다. 팀 첫 안타가 이정후의 홈런이었다.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키스 좌완 완에이스 카를로스 로돈을 상대로 우중간 홈런을 터뜨렸다. 한복판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제대로 잡아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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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홈런.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연타석 홈런이자 한 경기 멀티 홈런이 터졌다. 이 2개의 홈런에 양키스타디움을 메운 뉴욕 팬들은 침묵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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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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