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녀들과 함께했던 여행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지현은 15일 "자꾸만 처음이래요. 경주 처음 아닌데. 어렸을 때라 기억이 안 나나 봐요. 자꾸 우겨요. 처음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현과 두 자녀가 기차를 타고 경주로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결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이지현과 엄마를 똑 닮은 붕어빵 두 자녀까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현은 경주 여행을 기억 못 하는 자녀들을 향해 "그럼 너희들...누군지 얘기는 안 할게! 코타키나발루 가서 호텔 수영장에서 응가해서 응가 퍼내느라 얼마나 엄마가 고생했는데. 완전 어글리 코리안이었단다. 그런 것도 하나도 기억 안 나지?"라며 짓궂게 놀렸다.
이어 "괜찮아. 엄마는 그런 기억들로 할머니 되어서도 웃을 수 있으니까. 오늘도 추억 많이 남기자"라고 덧붙이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는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년 3개월 만에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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