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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제작진은 피해 보행자 가족을 직접 만나 사고의 전말을 들어본다. 피해자 아들은 "구급차가 환자도 없이 사이렌을 켜고 신호 위반까지 했다"며 사고 경위를 밝히고, 딸은 "병원에 가보니 엄마가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눈 뜰 가능성이 0%라고 들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가해자가 졸음운전과 함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고장을 주장하고, 책임보험 밖에 없다며 병원비조차 부담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구급차라고 해서 교통법규를 무조건 무시할 수는 없다"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한해 역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피해자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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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 출연 당시 '교통법규 랩'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해가 다시 '한블리'를 찾는다. 그는 업그레이드된 '교통법규 랩' 2탄을 선보이며 예능감과 메시지를 동시에 전한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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