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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SK에 입단한 정대현 코치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언더핸드 투수로, 중간계투와 마무리를 오가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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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에서 뛰며 WBC(3회), 올림픽, 프리미어 12, 아시안게임(이상 각 1회) 등 다수의 대회에 대표팀 선수로 출전했던 정대현 코치는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의 마지막 투수로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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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 기증한 메달은 한국야구박물관(명예의 전당)에 전시되어 박물관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이 그날의 영광과 감동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BO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야구 물품에 대한 기증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기증 대상은 한국 야구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며, KBO 정책지원팀 박물관파트 아카이브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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