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이제 그런 시절은 다 끝났다. 지난 1월 이후 이강인은 완전히 팀의 잉여 자원으로 취급받는 중이다. 중요한 경기에서는 벤치에 대기했다가 경기 막판에 잠깐 투입되거나 아니면 아예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도 이제는 이강인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거둬들인 분위기다.
Advertisement
흥미로운 점은 이강인에 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과거 박지성이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강인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PSG 구단 소식을 주로 전하는 VIPSG도 마찬가지로 이강인 이적설을 다뤘다. 이 매체는 특히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쓸 계획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PSG는 바쁜 여름을 준비 중인데,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의 계획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 출전 시간도 일정치 못하고, 경기력도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입지를 굳히지 못했다'면서 '반면 이적시장에서는 상당히 평가가 좋다. 맨유와 크리스탈팰리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팀 등이 원한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결국 결단을 내려 한다. 이강인에게도 시장 반응이 한창 좋을 때 자신의 커리어를 살릴 수 있는 팀으로 떠나는 것도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이강인의 몸값은 해외축구선수의 가치를 언급하는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3000만유로(약 484) 정도다. 이 수준에서 이적료가 결정될 듯 하다. 부담스럽지 않은 투자액수다. 다만 PSG가 어느 정도 기준에서 이적료를 요구하는 지가 관건이다.
이강인은 이적 첫 해인 지난 시즌에는 23경기(선발 18경기)에 나와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26경기(선발 15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한 이후 완전히 스쿼드에서 밀려났다. 데지레 두에의 성장세도 무섭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