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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졍경기에서 10대4로 또 승리하며 12승4패를 기록했다. NL 서부지구에서 선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4승3패)에 1.5게임차 뒤진 2위다. 샌디에이고가 시즌 개막 후 홈 11연승을 달리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12승6패)가 두 팀을 추격하는 상황이 녹록치 않아 보일 정도다.
이날 현재 타율 0.322(59타수 19안타), 3홈런, 11타점, 16득점, 7볼넷, 11삼진, 3도루, 출루율 0.394, 장타율 0.644, OPS 1.038을 마크 중이다. NL에서 타율 공동 10위, 득점 공동 4위, 장타율 4위, OPS 5위에 랭크돼 있다. 물론 팀내에서는 타율, 장타율, OPS, 안타,득점에서 1위다. 지금 샌프란시스코에서 올스타를 뽑으라면 당연히 이정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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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NBC스포츠 베이에이리어는 이날 '97%의 성공률로 전체 수비수 중 6위에 올라있는 중견수 이정후를 제외하면 자이언츠에는 높은 수비력 랭킹에 든 선수는 많지 않다. 그러나 3루수 맷 채프먼과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와 같은 엘리트 내야수들은 시즌 종료 시점에는 각 부문 상위권에 포진에 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지금까지는 실책 측면에서 자이언츠는 아주 좋다. 지금과 같은 방식의 수비를 계속 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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