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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 세 선수가 만날 수 있었던 이유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케인과 다이어가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은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 스타디오에서 인터밀란과 2024~2025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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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선수는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21세기 전성기를 이끈 주역들이었다. 케인과 알리는 손흥민, 에릭센과 함께 DESK 라인을 형성하면서 공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다이어 역시 리그 정상급 센터백이자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후방을 책임졌다. 토트넘의 리그 2위, UCL 준우승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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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의 응원을 받은 케인과 다이어는 인터밀란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바이에른은 홈에서 열린 UCL 8강 1차전에서 1대2로 패배해 탈락 위기에 직면했다. 김민재와 함께 원정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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