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기쁜 소식을 알렸다.
나나는 16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나의 유튜브 채널 캡처샷이 담겼다. 나나가 타투를 지우는 브이로그 영상이 무려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기 때문. 지난해 11월 게재한 후 5개월만 이룩한 쾌거에 나나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나는 최근 더보이즈 선우 팬들에게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선우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는데, 이 영상을 본 나나가 일침을 했기 때문. 해당 영상에서 선우는 엘리베이터를 향해 걷다가 에어팟을 떨어뜨렸고, 이를 보고 "내 에어팟"이라 외쳤다. 이에 경호원이 급히 주워 선우에게 건넸으나 선우는 감사 인사 없이 한 손으로 에어팟을 받았다. 이를 본 나나는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겨 더보이즈 팬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러자 나나는 "짧은 영상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건 안 되는 건데 난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 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었다"고 자신의 입장을 굳혔다.
이에 "팬들 다 있는데 미쳤다고 그러겠냐"고 억울함을 호소하던 선우는 결국 지난 14일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선 넘는 비난들로 입은 상처를 방어하려던 제 언행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럼에도 나나를 향한 일부 팬들의 악플 테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료 소통 플랫폼까지 침범하자 나나는 "이 공간까지 오셔서 이런 글을 남겨놓고 가는 건 아닌 거 같다. 자제해주시길 바란다. 이제 그만 선우 님을 위해서도 여기서 멈춰주었으면 한다"고 경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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