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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은 2020~2021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데뷔 첫 시즌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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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득점 7위(484점) 수비 3위(세트당 4.13개) 디그 4위(세트당 1.84개)를 기록하며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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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는 "임성진의 실력과 국제대회 경험은 팀 전력 보강 및 명문구단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영입을 결정했다. 다가오는 시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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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는 KB배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임성진으로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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