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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마무리투수로 낙점했던 주현상이 재정비를 위해 2군으로 내려간 뒤 김서현이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았다. 150㎞ 중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김서현은 곧바로 마무리투수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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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오른 김서현은 1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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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에서 김서현이 한 실점은 0점. 실점없이 4세이브 째를 수확한 김서현은 1위 박영현(6세이브)에 세이브 2개 차로 따라갔다.
김서현은 이어 "기회를 주신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솔직히 마음을 다잡고 다시 자신있게 공을 던지고 있는 계기는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신 감독님과 많은 부분을 지도해주시는 투수코치님 덕분이다.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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