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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현호-은가은은 본식을 3일 앞두고 웨딩드레스-턱시도 투어를 하는가 하면, 개그우먼 조혜련에게 미리 '축가'를 선물받아 안방에까지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9%(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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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김태원의 긴장을 풀어주고자, "오늘 베이비 계획?"이라며 웃었고, "형도 2세 계획 있냐?"는 질문에 "있다. 곧 병원 가서 신랑 검사를 받으려고"라고 답했다. 김태원은 "비뇨기과에 가면 신랑 검사라는 게 있다. 저도 그거 했다. 그래도 형하고 대화하니까 긴장이 많이 풀렸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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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결혼식은 남희석이 주례, 김준현이 사회, 에이트 이현이 축가를 맡아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히융(예비신부 애칭) 씨와 내 모습을 시뮬레이션 해봤는데 겁나기보다는 설레는 느낌이었다"며 "우리 결혼식에선 이적, 린이 축가를 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모두의 축하 속, 신랑의 부토니에를 받았고 이후 김준현, 김원효와 식사를 했다. '연애부장' 심진화의 남편이자 '사랑꾼'인 김원효는 "아까 아내에게 '오늘 결혼식 끝나고 데이트 어때?'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스윗함을 드러냈고, 김준현 역시 딸 사진을 보여주며 아빠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종민도 "저희도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뒤이어 결혼식을 3일 앞둔 박현호-은가은의 하루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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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은가은은 "두 번째 드레스 입었을 때, 나이 들어 보였지?"라고 물었다. 박현호는 "어…"라고 답했고, 이에 은가은이 서운해하자 "오늘 진짜로 완벽했다. 웨딩 모델 해야겠네~"라며 폭풍 칭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알고 보니 '축가의 아이콘' 조혜련을 집으로 초대한 것. 조혜련은 손수 만든 밑반찬을 싸들고 방문했으며, 은가은은 "엄마다, 엄마!"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은가은은 "축가를 부탁드리려 했지만, 용기를 빨리 못 냈다"라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너무 해주고 싶은데, 사전에 잡힌 스케줄 조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내가 못 가는 대신에 (축가 가수를) 섭외해 주겠다"고 화답했다. 뒤이어 그는 박명수, 이상준에게 축가 부탁을 했는데, 이상준은 "내가 축가를 하면 (은가은이) 흔들릴 수도 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 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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