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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자인 오토바이 운전자는 차량을 세우라고 여성 운전자에게 소리쳤지만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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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65세 태국인 남편과 30세 미얀마 국적 아내는 이날 밤 부부싸움을 벌였고, 아내가 차를 끌고 집을 나서자 남편이 막기 위해 보닛에 올라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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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의붓아버지 옆에서 자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거부하며 아들을 방에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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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순찰대원에게 경찰서로 가던 중이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부부를 처벌하지 않는 대신 안전을 위해 그러한 행동을 다시는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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