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시즌 4번째 등판에 나선다.
Advertisement
다만, 팀 내부가 문제다. 분위기가 조금 어수선, 뒤숭숭 해서다. 삼성은 4연패중이다. 시즌 초 활화산 타선을 앞세워 승승장구했지만 어느덧 먼 기억이 됐다. 지난 주말 수원에서 KT 위즈에 2연패, 이번 주중 잠실에서 LG에 2연패 중이다.
Advertisement
팀 타선의 편식도 심각할 정도다. 홈 11경기 0.294의 타율과 20홈런, 원정 9경기 0.208에 1홈런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지금은 전체적으로 삼성 타자들의 사이클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인터뷰가 끝날 무렵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다"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박 감독은 "타격감이 떨어진 부분에 대해 프로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노력 없이 뭔가 바라면 안된다. 노력을 해야 그 대가가 있다. 요즘 선수들을 보면 그냥 똑같이 한다. 안 좋을 때와 좋을 때가 같다"면서 "안 좋을 때면 뭔가 노력을 해야 한다. 노력 없이는 대가가 없다. 선수들이 분명히 되짚고 생각하면서 준비를 했으면 싶다"라고 말했다.
초반 LG 타선을 꾹꾹 눌러줘야 승산이 있다. 선취점을 잃으면 자신감이 떨어진 삼성 타자들이 더 조급해질 수 있다.
이래저래 힘 들어가기 딱 좋은 어려운 선발 경기. 고개 한번 흔들지 않는 찰떡 궁합의 선배 포수 강민호도 충돌 부상 여파로 포수 마스크를 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희망은 원태인이란 이름 석자에서 나온다. 그는 늘 절체절명의 순간에 강했다. 2021년 KT 위즈와의 1위 결정전 당시 눈부신 호투를 삼성 팬들은 잊을 수 없다.
그렇게 멀리 갈 것도 없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바로 그 LG를 상대로 6⅔이닝 1실점 역투로 10대5 승리를 이끈 믿음직한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일찌감치 찾아온 삼성의 최대 위기. 청년 에이스가 나선다. 희망을 가져도 좋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
- 4.'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5.'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