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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1선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주고 있는 복덩이 폰세. 쉬는 날에는 외야 그라운드가 마치 자신의 안방인 거처럼 편하게 누워 스트레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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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첫 시즌부터 폰세는 강력한 구위와 남다른 리더십으로 한화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시즌 첫 등판이던 KT전 5이닝 2실점 이후 4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해주며 1선발로서 역할을 완벽히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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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KIA전 경기에서 이닝을 마친 폰세는 더그아웃 앞에서 야수들을 불러 모아 미팅을 했다. 외국인 투수가 이런 리더십을 보이는 장면은 흔하지 않다. 폰세의 미팅 이후 점수를 뽑은 한화 야수들은 선발 투수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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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성격의 와이스는 폰세의 넘치는 흥을 신기한 듯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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