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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KBS 공채 탤런트 17기로 방송계에 입문한 차태현은 "난 정확하게 스무 살에 여의도에 입사한 거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를 들은 신승호와 오상욱은 각각 95년생, 96년생이라고 밝히며 차태현과의 나이 차이에 새삼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이경은 "본부장님도 아니고 국장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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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승호는 '차태현' 이름으로 삼행시를 하면 '한입' 찬스를 주겠다는 말에 즉석에서 "차태현 대표님. 태양 같으신 대표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린다"며 넉살 좋게 삼행시를 선보였다. 최근 절친인 배우 조인성과 신생 기획사를 설립해 실제로 '대표'가 된 차태현은 "맞아. 나 대표 됐어"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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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여의도에 다섯 명이 이러고 걸어가니까 뭔가 회사에서 되게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팀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우리 핸썸물산 지금 회식하러 가는 거다"라며 상황극을 펼쳤고, 차태현은 "일은 안 하고 계속 회식만 하는 거 같다. 우리 일은 언제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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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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