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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 마라톤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지금 내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아기가 이제 100일이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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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 출연한 허재는 "나이 들면 몸도 마음도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그런 나를 뛰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나는 뒤에서 코스를 벗어나는 사람들을 다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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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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