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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출발이다. 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 윤영철은 2024년 18경기 7승 4패 평균자책점 4.19로 활약하며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은 초반이 너무 험난하다. 지난 10일 롯데전 1이닝 만에 강판된 후에는 더그아웃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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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지금 많은 이닝을 던진 것이 아니다. 또 앞으로 성장을 해줘야 되는 선수다. 심리적으로 안 흔들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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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성적이야 올해 안 좋으면 내년에 훨씬 좋을 수도 있다. 성장을 해가면서 좋은 시즌이 있으면 나쁜 시즌도 있다. 또 스타트가 조금 늦은 해라면 뒤로 갈수록 또 성적이 좋아질 수도 있다"며 지금 당장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고 짚었다.
이범호 감독은 "144경기를 한다. 그런 부분들이 생긴다. 아무래도 마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 다치고 굳건히 잘할 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바라봤다.
이 감독은 "선수들하고 이야기할 때 그런 것에 있어서 조금 더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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