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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날 2군에서 5할 타율을 찍으며 타격감을 회복한 윤동희가 1군에 복귀했다. 윤동희는 전준우의 호명에 앞으로 나와 모자를 벗고 인사했다. 선수들의 반가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윤동희도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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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례는 반즈. 반즈는 16일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대4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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