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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남호연은 이은형에게 "'알고 보면 김민기보다 강재준이 더 사랑꾼'이라는 말을 한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이은형은 "출산 후 그렇게 느꼈다. 제가 제왕절개 수술을 했는데 그걸하면 수술 부위에서 출혈이 엄청 나온다. 패드를 계속 갈아줘야 하는데 그 패드가 솔직히 보기 힘들 수 있지 않나. 근데 남편은 한 번도 싫은 티를 안 내고 패드를 갈아주며 날 보필해 줬다. 그 모습에 반했고 진짜 결혼 잘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어깨가 탈골될 정도로 육아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다시금 강재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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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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