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갑작스러운 비보로 충격을 안긴 배우 김홍석의 5주기가 돌아왔다.
지난 2020년 4월 19일 연기자노동조합은 "고(故) 김홍석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족 측에 따르면 고인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구급차가 출동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특히 평소 지병 없이 건강했고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더욱 가족들의 상심이 컸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결정했으나 다른 사인은 발견하지 못했고 22일 발인을 진행했다.
지난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홍석은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비롯해 MBC '연예의 기초', MBC '베스트셀러 극장 - 알 수 없는 일들', '한 지붕 세 가족', '내일은 잊으리', '최후의 증인', '야망의 25시', '아버지와 아들', '다녀왔습니다', '엄마의 방', '물보라', '거부실록', '행복을 팝니다'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특히 당시 故 김홍석은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김홍석은 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로 참여해 후배 연기자 양성에 힘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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