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호텔 내부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어깨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의 자태가 아릅답다. 특히 숏컷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배우 전여빈과 함께 영화 '검은수녀들'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