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를 낳고 계속된 경사에 행복한 탄성을 내질렀다.
19일 기유TV에는 "셋이서 첫 결혼기념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재준 이은형이 아들 현조를 낳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결혼기념일에 소소한 부부만의 샴페인 축배를 들었다.
이은형은 "그동안의 결혼 기념일보다 오늘이 뜻깊은 것은 아이를 낳고 첫 결혼 기념일이기 때문"이라며 "저희의 결혼이 있었기에 소중한 현조가 있기에 오늘이 더 특별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TMI인데 책을 쓰고 있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에 강재준은 "지금 아내가 작가님으로 데뷔를 하기 직전이다"라며 "무슨 책을 쓰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은형은 "바로 데뷔는 아니고 올해 말에 나올 예정인데 재준 은형 현조, 우리 가족 이야기를 쓰고 있다"며 "좋은 기회가 되서 출판사와 연락이 닿아서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 에피소드 2개 썼다. 한 50개는 써서 컷트해서 30개가 픽스가 되야하는데 그 2개도 될지 안될지 모르니까"라며 웃었다.
이어 "빠르게 써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게 소일거리가 중간에 있다"고 해명했다. 강재준은 "감사하게도 요즘 저희에게 방송 일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찾아주셨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중간에 일이 많다"고 현조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계속된 좋은 소식이 이어지는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강재준은 "육아도 해야하는데 일이 있어서 아무래도 어머님이 오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어머님 와주세요"라고 며느리의 애교를 부렸다.
최근 두 사람은 둘째 계획도 언급한 바 있다. 강재준은 "현조가 너무 예쁘고 건강하게 잘 커줘서 더 이상 소원은 없다"며 "현조가 잘 크고 있지만 좀 천천히 크면 좋겠다. 예전이 기억이 안 난다. 옛날 영상 보면서 눈물 나려고 하더라"고 하자, 이은형은 "난 냄새만 기억 난다. 그래서 둘째를 가지나보다"고 했다.
이에 강재준은 "그러면 둘째?"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고, 이은형은 "왜 저러냐"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인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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