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얼굴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18일 "어머 ㅠㅠㅠㅠㅠ 우리 애기들 사진이래요 ㅜㅜ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AI로 생성된 쌍둥이 남매 얼굴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AI에 우리 사진 보내주고 아기들 얼굴 예측해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왔어요"라며 "사심담아 남매둥이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가상 2세 얼굴"라고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쌍둥이 남매는 엄마 김지혜와 아빠 최성욱의 외모를 골고루 닮은 귀여운 모습이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오동통한 볼살이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예뻐라. 엄마아빠 다 닮았어요", "딸 언니 웃는거랑 비슷해요", "아 예뻐 ㅠㅠㅠ 천사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6년 간의 난임을 겪은 끝에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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