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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타선도 1회부터 페냐를 도왔다. 1회초 먼저 1점을 낸 유니는 4회와 7회까지 추가 2점을 더 뽑으면서 3-0의 리드를 안겼고, 페냐는 7이닝 동안 라쿠텐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유니는 최종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하면서 페냐는 CPBL 데뷔전에서 데뷔 첫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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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서의 두번째 시즌에는 32경기 177⅓이닝을 소화하며 11승11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올렸고, 또 한번의 재계약까지 해냈다. 그러나 한화에서의 세번째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단 9경기를 등판하는데 그쳤고, 3승5패 평균자책점 6.27의 성적을 남기고 5월말 구단으로부터 방출됐다. 한화에서의 통산 성적은 54경기 19승20패 평균자책점 3.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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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가 CPBL에서 건강한 몸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KBO리그에서 후반기 부상 외국인이 발생하는 팀에게는 좋은 대체 카드가 될 수 있다. 최근 대만 팀들도 핵심 외국인 투수들의 한국 유출을 철저히 막고있어 전반기 합류는 어려워도, 후반기를 바라볼 가능성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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