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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일주일 전 촬영이 끝난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 샵 대표 역을 맡았고 어렸을 때 웨딩드레스 피팅 알바도 했다. 또 모든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를 거의 다 입은 것 같다. 웨딩드레스와 연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웨딩드레스를 입으면서 트렌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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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드레스는 중세 시대 공주를 연상하게 했다. 이민정은 "어리게 보일 수 있는 소재라서 나이든 저로서 마음에 든다"라며 웃었다. 이어 "제가 사실 1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었는데 그때 임신을 했다. 그래서 (이병헌과) 같이 고기를 먹은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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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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