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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뉘른베르크는 3-4-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멀티 플레이어인 카스트로프는 왼쪽 윙포워드 역할을 명받았다. 뉘른베르크는 전반 2분에 마히르 엠헬리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가고 있었지만 전반 20분도 되기 전에 카스트로프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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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카스트로프는 십자인대 파열은 피했다. 뉘른베르크는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카스트르포는 오른쪽 무릎 관절의 측방 인대 부분 파열을 당했다. 이는 그가 이번 시즌에는 다시 출전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면서 성장하던 카스트로프지만 아쉽게 시즌을 부상으로 마무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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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카스트로프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한국인 어머니를 만나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발탁 의지를 확인했다. 카스트로프는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트로프 측은 선수가 한국 국가대표로 뛰게 됐을 경우 고려해야 하는 병역의 의무까지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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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스트로프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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