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부(富)의 리그'가 펼쳐졌다. 이번엔 몸값도, 잔고도 실화다.
오는 21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 3화에서는 '통장 잔액'까지 들춰보는 한 치 양보 없는 부의 배틀이 전개된다. 각 구단 대표들이 모인 스튜디오에서는 "우리 팀이 제일 리치하다"며 연봉, 자산, 자존심까지 총출동한 '쩐의 토크'가 터진다.
특히 SSG 대표 지상렬의 깜짝 제안으로 대표자들의 실제 통장 잔액 공개 릴레이가 시작되며 분위기는 급변한다. 그중에서도 시선이 집중된 건 단연 롯데 자이언츠의 살아 있는 전설, 이대호. 그가 입을 열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통장에 OO억 넘게 있죠"라는 이대호의 한마디에 "이건 쇼츠 각!"이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쩐의 위엄'만큼 현장의 분위기도 뜨거웠다. 야외에서는 MC 엄지윤이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으로 데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짜 '승리요정'의 활약을 펼친다. 그러나 한창 응원에 취해 있던 엄지윤 앞에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 그 순간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수 연봉의 실체는 물론, 구단별 '쩐의 전쟁'을 둘러싼 은밀한 비하인드까지 폭로된다. KBO를 대표하는 진짜 'RICH' 구단은 어디일지, 그리고 이대호의 실제 통장 속 '진짜 액수'는 어느 정도일지, 전 야구팬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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