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육성재가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지상파는 물론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을 시작한 귀궁은 판타지 사극의 색다른 매력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 기준 1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9.2%를 기록하며 전작 '보물섬'(6.1%)을 훌쩍 뛰어넘었고, 2회는 8.3%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OTT 반응은 더욱 뜨겁다. 넷플릭스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1위에 올랐으며 태국과 필리핀 등 해외 지역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OTT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의 '트렌드 랭킹'(19일 기준) 종합 1위에 오르며 영화·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귀궁'은 무녀 여리(김지연)와 윤갑의 몸에 깃든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팔척귀와 얽히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신선한 세계관과 빠른 전개,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귀궁' 3회는 오는 2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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