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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고영표의 2025 시즌 봄이 뜨겁다. 퀄리티스타트를 밥 먹듯이 기록해 '고퀄스'라는 별명을 가진 고영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KT와 5년 총액 107억원의 깜짝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T는 고영표를 미래 영구 결번 후보로 점찍으며, 파격 대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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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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