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의 눈 건강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김희경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이 안과에서 진료 받은 사실을 알렸다.
김희경은 "유하가 예전부터 먼 곳을 볼 때 인상 찌푸리고 보기에 안과 가 봐야지 가 봐야지 했었거든요. 검사받기도 어려운 나이인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미루다 보니 6살.. 나름 유명한 병원 찾아갔구요"라며 "우선 시력검사부터 난관이었어요. 대충 검사 마치고 진료 받는데 시력도 안 좋고, 사시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대학 병원 가서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며 소견서 써주겠다고 ㅠㅠ 청천 병력 같은 소리였어요"라며 아들이 시력이 좋지 않고, 간헐성 외사시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며칠 후 김희경은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은 후기를 전했다.
그는 "검사 결과, 결국엔 시력이 안 좋아서 눈이 오른쪽, 왼쪽 따로 빠지는 것 같다(사시 현상)고 우선 안경 써보고도 사시가 되는지 잘 살펴보라고 하셨어요. 수술은 상황보자고요"라며 한 달 뒤에 다시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 달 뒤엔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한숨 턱 놨습니다. 안경으로 교정된다면 이보다 좋을 건 없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과 부모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기자 김희경은 "내 일처럼 진심 담아 걱정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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