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와 딸 로희, 로아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진은 자신의 SNS에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그의 둘째 딸이 화면을 가로지르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은 장난치는 둘째에게 단호하게 이름을 부르며 엄마다운 모습을 보였고 현실 육아의 단면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공감을 샀다.
다른 사진에서는 기태영과 수영장에서 나란히 얼굴을 맞댄 로희와 로아의 모습도 보였다. 특히 어린 시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로희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명한 쌍꺼풀, 유진을 연상케 하는 마른 체형까지 눈에 띄는 외모로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로희는 지난 2016년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배우 기태영과 부녀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말문이 트이기 전부터 방송을 탔던 로희는 귀엽고 발랄한 성격으로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대중의 과도한 관심이 결국 하차로 이어졌다. 유진은 "아기니까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만지려는 행동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며 "밖에 나가면 얼굴을 가리더라. 그래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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