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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스토크시티를 6대0으로 대파한 리즈가 27승13무4패 승점 94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3위 셰필드(승점 86)와의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2위 번리(승점 94)와는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14골 앞섰다. 승격 확정 소식을 접한 리즈 팬들은 선수단과 함께 '승격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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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는 한국 대표팀 후보였던 제시 마시 현 캐나다 감독이 이끌던 2022~2023시즌 부진 끝에 EPL 19위로 강등된 이후 2년만에 다시 EPL로 돌아왔다. 지난 2023~2024시즌엔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해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승격 티켓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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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의 시즌 출발은 그다지 순조롭지 못했다. '유스 최고 작품' 아치 그레이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 크리센시오 서머빌이 웨스트햄으로 떠났다. 공격수 조르지니오 루터도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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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웬즈데이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리즈는 11월 A매치 휴식기 전에 2위로 올라선 뒤로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11월부터 2월까지 무려 3개월간 무패 행진을 질주하기도 했다.
파르케 감독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는 세 팀이 있었다. 모두 꾸준함을 보여줬고, 우승할 자격이 충분했다. 오만해지고 싶진 않지만, 우리 역시 우승할 자격이 충분했다"라며 "(EPL 승격이)나에겐 큰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선수들에겐 정말 멋진 일일 것이다. 우린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현재 EPL 19위 레스터시티와 20위 사우샘프턴은 챔피언십으로 조기 강등되며 리즈, 번리와 자리를 맞바꿨다. 18위 입스위치는 EPL 5경기를 남겨두고 잔류권인 17위 웨스트햄(승점 36)과 승점차가 15점으로 벌어져 사실상 강등이 확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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