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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0경기를 치른 현재 울산의 모습은 이런 예상과 동떨어져 있다. 4승2무4패, 승점 14(10득점)로 김천 상무(승점 14·12득점)에 이은 5위다. 2위 광주FC(승점 16)와의 격차가 크진 않지만, 선두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20)과의 거리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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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노빠꾸 축구'를 펼치고 있다. 9경기 4승5패(승점 12), 무승부가 없다. 11골을 얻고, 11골을 내줬다. 울산과의 개막전 승리 후 3연패를 당하면서 승격팀의 한계에 봉착하는 듯 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경기력을 통해 여전히 허리 싸움을 하고 있다. 지난 수원FC전에서 3대1로 승리한 안양은 개막전 승리 추억을 안고 있는 울산을 상대로 K리그1에서의 첫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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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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