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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지난 20일 열린 텍사스 레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하며 올해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그러나 팀 불펜이 승리를 날리는 바람에 호투에도 불구하고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사사키는 올해 5경기 선발 등판에서 1패만 안고 있다. 그나마 평균자책점은 3.20으로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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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사사키를 신뢰하고 있다. 그는 투수로서 매우 좋은 재능을 갖고 있다"면서 "하지만 사사키는 MLB 타자를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조심스럽게 던지는데, 때로는 싸워줬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 너무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과연 사사키가 '쫄지 말라'는 로버츠 감독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변화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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