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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최근 이적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력 기자로부터 소식이 시작됐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바이에른 소식에 정통한 독일 스카이스포츠 독일판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가 김민재의 판매 가능성을 거론하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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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 17일 '바이에른은 김민재의 이적을 계획하고 있으며, 5000만 유로(약 80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바이에른은 딘 하위선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고 있기에 김민재의 미래는 더 불투명할 가능성도 있다. 하위선은 6000만 유로(약 96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으며, 이를 김민재의 매각으로 충당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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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이적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하자, 이윽고 여러 구단의 관심이 쏟아졌다. 프랑스의 풋메르카토 소속 유력 기자 산티 아우나는 18일 개인 SNS를 통해 '첼시와 뉴캐슬이 김민재와 접촉하여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우나는 '김민재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을 떠날 의향이 매우 있다. 제안을 기꺼이 들어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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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폴리 팬들은 이과인의 유니폼을 불태우거나, 살해 협박을 하는 등 아주 강한 반발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더욱이 나폴리에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안겨줬던 영웅인 김민재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다면, 팬들의 분노가 더 크게 터져나올 수도 있다. 다만 유벤투스가 관심을 식히며 문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이어 '침착함, 공중 장악력, 그리고 세리에 A와 분데스리가에서 모두 정상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후방 플레이에 능숙하며, 높은 수비 라인에서 활약하기에 에디 하우 감독의 시스템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바이에른이 초기 투자금인 5000만 유로에 가까운 이적료를 회수할 의향이 있다면 협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캐슬은 임대 이적이든 완전 이적이든 김민재의 이적을 이야기할 것이다'라며 뜨거운 영입 관심을 전했다.
실제로 첼시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에 경험을 추가하기 위해 버질 판다이크 영입까지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에 대한 관심도 같은 맥락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행선지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까지 어떤 구단들이 추가로 김민재에게 영입 의사를 드러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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