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번역가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 1년 반 만에 재회한 가운데, 다을 군의 SNS 개설 소식을 전했다.
23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다을이 인스타 만들었다고(Daul's on IG now. plz give him a follw)"라는 글과 함께 다을 군의 계정을 태그했다.
다을 군의 계정에는 현재 두 개의 게시물이 업로드돼 있으며, 엄마인 이윤진, 누나인 이소을 양과도 '맞팔로우'한 상태다.
다을 군은 23일 계정 개설과 동시에 "Hi"라는 인사말과 함께 셀카 등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특히 그는 게시글을 통해 "인스타 말고 유튜브 구독 해달라. 링크 표시했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을 군은 지난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얼굴은 그대로, 몸만 훌쩍 자란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도 "다을이 여전히 잘생겼다", "다을아 환영해", "진짜 보고싶었다", "너무 반갑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다을 군의 복귀를 반겼다.
앞서 이윤진은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지 않아 1년 넘게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6일, 이윤진은 SNS를 통해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다"며 감격스러운 재회의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면서 "오사카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 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은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현재 이윤진은 딸과 발리에서 거주 중이며, 이범수는 아들과 서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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