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소은(36)이 축구선수 정동호(3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소은은 23일 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정동호와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결혼설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저도 모르는 내용인데 너무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동호와 해외여행을 떠났다는 의혹에 대해 "촬영 때문에 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전 축구선수 허범산이 두 사람의 오작교였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허범산과) 15년지기 친구"라며 "정동호와도 골프를 함께 친구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김소은과 정동호가 결혼을 전제로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며, 같은 브랜드의 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개인 계정에 게재하는 등 간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또 김소은과 정동호의 오작교로는 허범산이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마의',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 9월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정동호는 2009년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했다. 같은해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15년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그는 2021년부터 수원FC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계약이 만료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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