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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컵스 선발 이마나가를 상대로 한 번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세 차례 맞붙어 땅볼(실책 출루), 삼진, 삼진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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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로 한 점차 뒤진 2회에는 2사후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2B2S에서 이마나가의 5구째 80.6마일 가운데 높은 스위퍼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전혀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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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르블랑을 상대로 통산 13타석 13타수 무안타 9삼진을 당했다. 커쇼를 상대로는 통산 11타석에서 11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통산 좌완을 상대로 타율 0.260, OPS 0.834를 마크 중이다. 우완 상대 타율 0.291, OPS 0.996과 비교하면 현격한 차이다. 오타니가 좌완 투수 약한 것은 그저 '좌타자가 좌투수에 약하다'는 정설의 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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