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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귀화 3년 차라는 강남은 당당하게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원래 이름인 나메카와 야스오로 발급받았다는 강남은 "등록할게 너무 많아서 일단 이 이름으로 했다. '용산 나씨'다. 이제 완전 한국 사람이다. 나중에 개명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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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구라는 "국적을 취득했으니까 소득세 50% 낼 거다"라고 말했고 강남은 "다들 세금 얼마씩 내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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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은 "'XX야'라고는 안 했다"고 당황했지만 강남은 "그때는 안경 안 쓰고 이 눈으로 말한 거다. '멘트가 한결같다. 그거밖에 말 못 하니?'해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후에 요리 예능을 못했다. 그때 이 형이 진짜 무서웠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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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남의 기억은 달랐다. 강남은 "이 형이 부드러워진 거다. '너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않냐?'고 했다. 진짜 날카로웠다. 옛날에 '냉장고를 부탁해'할 때 쯤이다. 지금은 진짜 부드러워졌다"고 밝혔다. 심지어 방송은 강남이 선배라고. 강남은 "윤종신 형도 '잘한다. 잘한다' 했는데"라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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