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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TV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합격 소식 이후 가족들이 생애 첫 TV를 사서 축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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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하루에 10분 동안만 채팅 앱을 쓸 수 있었고, 숙제 앱은 조금 더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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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공부를 잘하고 모든 것을 배우는 데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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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도 즐겼는데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연주했던 두 개의 현이 있는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는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대학에서 미얀마어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뉴스가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들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부모가 그녀의 교육을 강조하고 좋은 모범을 보인 것은 배울만 하다", "이렇게 공부했으니 최고 대학을 입학한 것", "이렇게 자란 사람은 흔히 인생 경험이 부족하고 또래들보다 훨씬 늦게 성숙해진다",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가? 아이들에게 행복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한편 올해 중국의 대학교 입학시험인 '가오카오'에는 역대 최다인 1400만 명의 학생이 응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작년보다 50만 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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