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23일 2025년도 제1차 홍보마케팅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중랑구 소재 서울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첫 회의는 서울시체육회의 홍보전략을 재정비하고, 시민참여형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신영대 스포츠플러스 대표를 비롯해 학계, 언론계, 스포츠·법률·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 총 15인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2년 임기 동안 서울시체육회의 홍보 및 마케팅 정책 전반을 자문하게 된다.
강태선 회장은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체육, 공감과 참여의 체육을 실현하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의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위원회의 전문성과 민간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체육의 공공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서울시체육회 주요 홍보사업 계획 SNS 및 디지털 콘텐츠 운영 확대 시민 참여형 마케팅 방안 생활체육 진흥 캠페인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신설된 연구용역과 스포츠관광포럼 등 새로운 연구와 접근을 통해 시민과 체육을 연결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검토됐다.
신영대 위원장은 "형식적인 홍보마케팅위원회가 아니라 서울시민의 일상 속에서 스포츠가 즐겁고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서울시체육회의 홍보 및 마케팅전략을 적극 자문하고 참여하겠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서울 체육의 매력'을 시민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서울시체육회의 자산을 적극 마케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서울시체육회는 향후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을 통해 홍보·마케팅의 실효성을 높이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체육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민관 협업 기반의 전략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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